[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순천경찰(서장, 국승인)에서는, 더욱 교묘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금융가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보이스피싱범죄의 대표적 사례를 기재한 프랭카드와 프랑을 금융가 출입구 및 365코너에 경고문구를 제작 게첨함으로써 다급한 피해자 심리를 이성적으로 판단토록하여 범죄예방에 긍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순천경찰과 순천광양축협본점(지점장 김종근)등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시작과 끝이 금융가로 종착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서민들의 저금리 대환대출과 명의도용 금융범죄 이용되었다는 수사기관의 전화로 시작되는 피이스피싱 중요 사례 등을 경고문구로를 제작 금융가 내·외벽에 게첨하고 금융종사자들에게 예방대책을 교육함으로써 보이스피싱범죄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순천경찰서 삼산파출소(소장 채일기)에서는 보이스피싱예방대책 회의에서 은행안에도 대표적 피해사례별로 프랑을 제작 비치해 주면 좋겠다는 제안에 따라 관내 금융가 모든 365코너 및 출입구에 게첨하게 되었다며 순천경찰은 지역 금융권과 함께 더욱 긴밀하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