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어 7개 분야 526명의 선수가 참가한 2024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일반구조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에 개서하여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례소방서는 신설소방서에서 찾아보기 힘든 열정과 끈기로 우수한 구조기술을 보여주며 일반구조분야 1위(구조종합 2위), 최강소방관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상진 서장은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 대원들이 즐겁게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지휘관으로써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기간 갈고 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