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정양석 기자] 장흥군은 4월 30일 김철구 국토정보공사 장흥강진지사 지사장 및 임직원 일동이 장흥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토정보공사 장흥강진지사는 주로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며 장흥 군민의 지적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철구 지사장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장흥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미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국토정보공사 장흥강진지사 임직원분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지적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