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19일 절기 곡우(穀雨)에 회천면 군농리 춘파다원에서 농부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보성군, 곡우(穀雨) 맞아 보드라운 햇차 수확 한창

곡우차(穀雨茶)는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감칠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보성군, 곡우(穀雨) 맞아 보드라운 햇차 수확 한창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