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무안재향경우회(회장 임희택)는 21일 무안경찰서에서 서장 강용준과 회원 약 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찰행정 발전 유공으로 경우회원 김선발, 강일형에게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2023년 연말 활동사항 및 회비 결산내역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경찰 협력단체로써 나아갈 방향에 관하여 논의했다.

재향경우회는 화합과 단결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치안 활성화에 힘써 지역에 보탬이 되는 경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