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오는 4월 15일 무안군 청계면 소재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여학영)가 주관하여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주제로 25팀(100명)이 4인 한 조가 되어 18홀 라운딩을 하며 라운딩 종료 후에는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 대회 최저타 우승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공지 사항 확인 등은 전화 062-511-1122 또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골프대회 관계자는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아암 어린이 돕기’라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 동호인의 친선 및 화합의 장과 더 나아가 소아암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지원코자 ‘2024년 제1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동호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