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지난 2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37회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TOP7표 크리스마스 캐럴무대가 공개되면서 ’아빠 가요제’ 문을 열었다.

지난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엄마 가요제'에 이어 대한민국 막강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신년기획 '아빠 가요제'는 장미단 TOP7, 배우 이명훈, 가수 한강, 최윤하, 이수호, 성유빈, 각오빠, 최전설을 비롯해 신동 김주은, 류연주 등 대한민국의 방송과 콘텐츠를 주름잡는 스타들이 아버지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잊지 못할 감동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불타는 장미단”멤버들과 대한민국을 빛내는 아버지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가족들의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린다“며, ”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년기획 ”아빠 가요제“ 이수호 가족은 ’가족들 태권도 합이 20단‘이라는 슬로건으로유쾌. 상쾌. 통쾌 노래에 맞춰 태권도의 멋진 발차기와 격파 시연까지 선보이며 깜찍한 퍼포먼스를 1월 1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