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활동어워즈” 청소년포상제 부문에서 소속 청소년 3명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광주광역시 최초로 금장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김지연(19), 김지혜(19), 박가현(19) 양은 2020년 동장부터 시작해 3년에 걸쳐 동장, 은장을 차례로 포상을 받았으며, 2022년 04월 09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에 입회하여 1년이라는 시간을 노력한 결과, 2023년 11월 한국운영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포상제 “우수터전·포상담당관” 부문에서 동구청소년수련관 포상담당관 안혜원 청소년지도사가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한편,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 포상운영센터는 청소년성취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관심있는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 062-233-72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