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가 도민들의 자치경찰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카카오톡 홍보채널 신규 개설 기념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도민들과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모티콘은 전북 자치경찰 마스코트 캐릭터인 안전이와 행복이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이 담긴 16개 모션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12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00명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로 검색해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앞으로 도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생활안전, 사회적약자보호, 교통안전’등 분야의 자치경찰 주요 추진시책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규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