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최은희)는 화양연화(사장 김리윤)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화양연화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앙연화는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과일카페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서부지부 지부장은 “좋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화양연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 의미있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리윤 화양연화 대표는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를 통해 나눔에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익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