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송근남 기자] 영암군혁신위원회 환경분과위원회가 지난 7일 군청에서 신용식 위원장 주재로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남생이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추진 방향’ ‘기찬묏길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용식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영암군의 정책이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 평소에도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환경분과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전문가와 영암군민 20명으로 구성된 영암군혁신위 환경분과위는, 영암군의 환경 분야 발전전략 및 정책방향 수립, 제도개선 및 현안 해결 등에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