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익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익산시평생학습관, 모현공원 일원에서 ‘제11회 2023 익산평생학습축제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 주간에는 지난 16일‘시민평생학습 정책 제안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강대중 원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초청해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21일 익산교육지원청과 공동개최하는 ‘2023 익산평생학습축제&교육한마당’은 ▲평생학습 홍보체험 부스 운영 ▲성인문해한마당 개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솜리골마을학교, 과학체험한마당, 진로･창업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축제 주간을 통해 시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품격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평생학습관·문해교육센터 전화(☎859-51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