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청복교회(담임목사 조태성)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성산 청복교회 목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 소외된 이웃을 섬기게 되어 기쁘다”며, “중등부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갖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나눔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박성산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구촌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청복교회(담임목사 조태성)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