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6월 20일 해남군 삼산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하였다.

「농촌 집 고쳐주기」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생활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단열재 설치 및 창고 등 노후화된 창문교체와 집 청소등 환경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김재식지사장은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수 있는 일을 찾아 이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하며 ESG 경영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