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은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고자 악플 및 혐오표현을 추방하고 배려와 응원이 담긴 선플을 다는 온라인 ‘선플달기 운동’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이 악플의 피해와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플이 많은 인터넷 문화 조성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활동으로 오는 6월 24일, 7월 1일 2차례 토요일에 진행되며, 6월 23일까지 5명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6월 24일은 캠페인 활동을 위한 피켓 제작활동, 7월 1일은 피케팅, 서명받기 등의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선플달기 운동‘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캠페인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QR 코드 혹은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소년수련관 062-670-5014로 연락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