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현경)는 5월 18일(목),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시설장 등 21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한 집합교육이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올바른 배식관리’ 주제로 진행되었다.

위드코로나시대의 질병 예방에 필요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과 연령별 적정배식량 및 배식방법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참여 시설장은 “질병 예방을 위해 식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오현경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의 균형잡힌 급식 제공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성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