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26일 진도소방서를 방문해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영근 본부장은 진도소방에 방문하여 진도군 관내 현황 및 2022년 주요업무, 2023년 주요 업무추진계획, 특수시책 추진현황 순으로 주요 현안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한 진도119안전센터와 의신119지역대를 방문해 현장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 활동 안전과 활동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안정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했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현장 활동의 안전과 심리적 안전이 중요하다.”며 “선후배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전남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소방서를 방문해 준 본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에게 신뢰를 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