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담양군과 영광군의 직원들이 양 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품앗이 기부로 뜻을 모았다.

지난 7일 담양군 기획예산실과 영광군 총무과 50여명의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