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K-water 나눔복지재단 섬진강댐노인복지관(관장 이해경)은 2023년 ‘신명나는 우리 동네’ 행사의 일환으로 정읍시립농악단과 함께하는 전통연희 공연을 개최했다.

본 공연은 정읍시 문화예술과 연계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65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한마당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본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께서는 우리의 전통 농악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며 또 이렇게 흥겨운 시간 마련해달라고 하시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섬진강댐노인복지관은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전통을 지키며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공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노년의 즐거움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