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은 30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ND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등 다양한 폭력 상황에 노출돼 있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가 함께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고승한 원장은“모든 아동·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덕순 제주 연구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고승한 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진열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