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강진원 강진군서는 30일 신전면 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계묘년 새해 인사를 올리며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 군수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힘찬 인사와 함께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진규 신전면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신전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전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3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을 기원드린다”며 “자주 찾아뵙고, 소통과 화합을 우선하여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