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고행범)와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 1월 6일 제주소상공인연합회에서 양측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에 맞는 지원정책발굴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 소상공인 지원 산하기관-지역연합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도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정보제공 및 활동을 공유해 상권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제주도 내 소상공인 대상 교육, 컨설팅을 비롯한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 문의(1661-5002)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