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세계시민교육 CES강사를 대상으로 최종평가모임을 진행했다고 0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강사는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CES (Child Empowering Service) 아동성폭력예방교육 아동힘키우기 서비스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방관자에서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어자로 전환되도록 돕는 학교폭력예방교육 “Be Together!”,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인권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세계시민교육 다양성 교육”활동 강사를 말한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세계시민교육강사들은 2022년도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열정과 헌신의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활발한 교육 활동을 전개했으며, 그 결과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최종평가모임을 통해 2022년 교육결과 및 2023년 교육 내용, 세계시민교육의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활동에 대한 소감과 평가를 진행했다.

세계시민교육강사들은 “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을 통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면서 굿네이버스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학교폭력예방을 통한 상호 존중, 성폭력예방을 통한 내 몸의 소중함 등에 대한 교육이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추후 진행될 기후 위기에 대한 교육이 기대됨과 동시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변화하는 세상에 발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육을 제공하려는 굿네이버스의 무던한 노력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CES (Child Empowering Service) 아동성폭력예방교육 아동힘키우기 서비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방관자에서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어자로 전환되도록 돕는 학교폭력예방교육 “Be Together!”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인권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육 다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