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2 문화예술교육사 실습처 운영 지원사업’에 서 총 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전국 9개 기관과 서귀포문화원이 운영하는 실습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 중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 교과목 이수를 위한 실습 커리큘럼으로 수료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실습확인서’를 발급받는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전문인력을 의미하는 국가자격제도로 서귀포문화원은 6월부터 11월에 걸쳐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통해 9기수 실습생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