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10월 19일(수)부터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즉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을 안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
청소년전화 1388은 스트레스,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학부모·청소년 유관기관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상담 전화이다.

한편, 양명희 센터장은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 체계로 유입할 수 있도록 게이트웨이 기능을 수행하는 청소년전화 1388 홍보 강화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