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국제로타리 3662지구 미래영로타리클럽(회장 김고범)과 3721지구 울산영로타리클럽(회장 양희종)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의 나눔후원릴레이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월 15일 후원금 “일백만원”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

울산영로타리클럽과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코로나로 인해 대면하지 못한 아쉬움을 울산영로타리의 제주 방문과 함께 후원금 나눔봉사라는 뜻 깊은 행사로 달랠 수 있었다.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은 후원물품 및 후원금 지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중이며,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사업을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