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9월 20일(화) 김지홍 강사(휴심리상담센터장)를 모시고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의 친밀한 소통법 및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 방법을 학습하기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jeju1388.or.k)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064-759-995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