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음치유 및 심리회복 등 소상공인 마음회복재능키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마음회복재능키움 지원사업은 마음회복교육과 재능키움교육으로 나뉘며, 9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마음회복 교육은 코로나19로 심적으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심리교육을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며, 재능키움교육은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마음회복재능키움 9월 교육 신청은 9월 6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9월 마음회복교육은 컬러테라피, 아로마테라피를 진행예정이며, 재능키움교육은 생활도자기만들기, 인센스만들기, 캘리그라피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제주도내 소상공인이며,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만 수강가능하며, 해당연도 1인 2개교육(마음치료1, 재능키움1)만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와 전화문의(064-800-76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