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해안경비단(단장 총경 오인구) 2경비대는 22. 8. 24(수), 8.25(목) 양일 간 제주시 표선면 해안지역 순찰 활동과 병행하여 표선면 어촌계, 수협 등 지역주민 대상 ‘2022년 을지연습’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매년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여 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이다.

제주해안경비단 2경비대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해안경계 태세 유지를 위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제주해안경비단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국가 안보와 관련 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은 전개할 예정이며, 정례 해안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제주 해안을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