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4일(목) 오전 11시 현대삼호중공업의 산업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다문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유)다문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٠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안정적 고용 창출 등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규제혁신٠적극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 업무 추진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이은영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은 국가의 책무이며, (유)다문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대군인에 대해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또한 일자리 관계기관과 계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٠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워크숍 및 교육을 희망하는 중٠장기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