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영, 식품영양학과 교수)에서는 목포시 드림스타트와 연계사업으로 7월 27일(수)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영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포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바르게 맛있게 먹어요”를 주제로 실시했다.

나라별 식사 예절에 대해 교육했으며 우리나라의 식사 예절 중 하나인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알아보고 시리얼 옮기기 활동 및 어린이 안전 우산에 지키고 싶은 식사 예절 문구를 적게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정현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안전 지침을 지키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태도로 식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목포시 드림스타트 등 그 외 관계기관 연계사업을 진행하여 많은 아이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양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