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6월 27일(월)부터 7월 8일(금)까지 심귀옥 첫 개인전을 전북예술회관 지하 1층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재단에서는 도내 시각 분야 신진·경력단절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을 위한 지원과 시각 분야 예술 활동의 기회 제공 및 재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초 전시지원 프로젝트”를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귀옥 작가는“이번 전시를 위하여 버려진 나무에 색을 입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킨 것처럼, 나의 작품을 보는 모든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1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