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송근남 기자] 서진도농협(조합장 한옥석)은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서진도농협 한옥석 조합장은 건강한 농민이 건강한 농촌 사회의 기본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조합원 질병이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건강검진 대상자는 약 80명을 기본 건강검진부터 초음파, 내시경, CT촬영, MRA촬영 및 특수 정밀검사를 포함해 종합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서진도농협 한옥석 조합장은 “조합원님의 건강이 서진도농협의 미래입니다.”며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실시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