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회장 이권재) 및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위원장 이권재)는 지난 22일 새만금 제2호 방조제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새만금 2호 방조제 33센터 인근을 중심으로 청결한 새만금방조제 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 쓰레기를 정화하며 새만금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친환경적인 새만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만금에 대한 주인의식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이권재 회장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새만금 쉼터와 방조제 주변의 쓰레기를 정화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관광 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방치 쓰레기들을 처리하였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김제와 새만금 환경을 위한 노력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