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으로 여성들과 국악인 등 박혜자 광주시교육감을 지지하는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19일 ‘광주 일하는 여성 1000인’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사무실을 찾아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다”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재직하면서 디지털 교육 혁신과 원격수업‘e학습터’로 코로나를 극복한 전문가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돌봄청을 통해 안심돌봄을 가능케 하고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려 한다며, 워킹맘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밝혔다.

여성 1000인.국악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같은날 광주 국악 전문단체 및 예능·기능 보유자 100인 일동도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김해진 광주 국악 전문단체 및 예능·기능 보유자 100인 대표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꿈 끼 키움 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인재를 키우고 남도의 예술혼을 담는 교육감이 될 것이다”며 “광주학생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