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4월 20일 장애인인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풍금사거리, 상무역 지원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이해)개선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풍금사거리와 상무역 에서 서구장애인복지관 직원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캠페인에서는 우리사회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장애이해교육 등을 진행하여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한편 이대만 관장은 “지역 사회 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