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사)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30일 진안군홍삼약초센터에서 회원 및 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을 확인하고, 2022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창열 이사장(진안군 부군수)은“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진안군 홍삼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진안홍삼 브랜드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2년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의 위기에 대응하고, 회복하고자 해외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홍삼제품 다양화 및 홍삼 판매장 지원사업 등 진안군의 전략사업인 홍삼한방 산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