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 11일 벌교5일시장에서 무각본 가상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장 관계인 대상 상황전파 및 대피훈련,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활용 초기 화재진압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코로나 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시장상인의 모두가 초기진압을 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화재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