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목포시에 위치한 헤라헬스피아(사장 김형건)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화), 밝혔다.

헤라헬스피아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헤라헬스피아는 체육시설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지역사회 내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건 헤라헬스피아 사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한 지인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평소 생각만 하던 나눔을 이번 기회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남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061-332-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