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허정옥) 에서는 코로나 19 극복과 희망나눔을 위하여 12. 1.(수)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제주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하여 희망나눔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성금 기탁은 코로나 19 일상회복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성금 전달 이외에 복지시설 식구들을 위하여 햄버거 등 간식을 개별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성금 모금은 지난 한달동안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JILES 행복나눔봉사단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이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십시일반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JILES 봉사단 지난해 3월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직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써 그동안 오름 환경정비 활동,“덕분에 챌린지”및“스테이 스트롱 캠페인”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허정옥 원장은“코로나 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진흥원은󰡒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