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2021년 12월 1일자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가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 직원 육아휴직제도, △ 유연근무제 도입 △ 가족돌봄휴가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만들고 조성하도록 노력해 왔다.

한편, 진흥원의 직원은 “진흥원이 추진해온 각종 가족친화 정책들을 통해 워라벨은 물론 업무집중도 역시 많이 향상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