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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2021년‘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3차 정기모임 진행
2021년 4분기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운영 방향 및 계획 공유하는 시간 가져
전영규 기자
2021년 11월 10일(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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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유기용 관장)은 홈케어플래너서포터즈 3차 정기모임을 진행했다고 9일(화), 밝혔다.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은 2021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 사업‘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3차 정기모임을 진행했다고 10일(수),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를 대상으로 2021년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정책 포럼‘아동학대 가정 재학대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 강황 방안’내용 공유, 4분기 계획 수립, 사업 효과성 및 발전 방향성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사업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금을 배분받아 아동학대 후유증 회복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아동보호체계를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케어플래너 및 임상전문인력은 찾아가는 사례관리, 전문 상담 서비스, 심리검사, 심리치료 서비스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가정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모임에 참여한 김미숙 홈케어플래너는 “정기모임을 통해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여 효과적인 사업 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2년 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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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2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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