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0월 1일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알리기에 앞장서온 2021년 시정홍보 3/4분기 우수부서와 시정홍보 MVP 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정홍보 3/4분기 최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과장 강경택), 남원읍(읍장 오성한), 서홍동(동장 진은숙)이며 우수부서는 안전총괄과(과장 김영철), 장려 부서는 서귀포보건소(과장 오인순)가 선정됐다.

시정홍보 MVP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오영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팀장 김흥자)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부서 선정평가는 6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 언론보도 실적, 기자단 평가 등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선정된 우수부서를 찾아가 상패를 전달하고 시정홍보에 적극 힘써 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실국장 중심 기자실 대면 정례브리핑 등을 통한 언론 홍보를 활성화하고 객관화된 데이터 자료를 통해 보도 자료의 질을 높여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시정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분기에는 여성가족과, 성산읍, 천지동이 최우수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