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왕의지밀 유한회사 제이휴비앤비(이하 왕의지밀)와 24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공연 관광 활성화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와 왕의지밀 손의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각 기관은 △공연상품-숙박권 결합 상품 기획 및 판매, △상호 할인 제공 및 홍보 진행 △유니크 베뉴 등 연계 공연 사업 협조 등 전라북도 공연예술과 관광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공연 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전라북도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하였으며, 손의준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