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종인)는 ‘안전의식 UP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숙) 임원진 및 새마을문고순천시지부(회장 김순금) 임원진이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정차 바로하기, 교통질서 지키기(신호등, 무단횡단금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김종인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켜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우리지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는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라는 목표아래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농촌일손 봉사활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EM활성액을 이용한 생명운동, 하천변쓰레기정화활동, 해양쓰레기정화활동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