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김홍식 前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굿네이버스 광주지역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굿네이버스 후원회는 굿네이버스 사업에 대한 후원, 홍보,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광주지역후원회는 광주 지역 아동을 비롯해 전 세계 소외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 지역 장학생 선발 심의 위원회 운영, 후원 참여 독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김홍식 굿네이버스 광주지역후원회장은 굿네이버스 광주지역후원회를 대표하여 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이 날 위촉된 김홍식 굿네이버스 광주지역후원장은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끌어 나가며, 광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광주지역후원회로 인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며,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선한 영향력이 광주 지역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투명성·전문성·지속성의 원칙으로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지역후원회 신규 가입 및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