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진안군지부장 ‧ 진안군 5개 농‧축협 조합장 ‧ 조공법인 대표는 농협유통 양재점(지사장 양지춘), 성남유통센터(지사장 박하완)를 방문하여 수도권 통합마케팅 일정을 확정하고, 농협안성교육원(원장 김현석)을 방문하여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과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진안군 5개 농‧축협 대의원(360명) 합동교육 실시를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지부(정미경 지부장), 진안농협(허남규 조합장), 백운농협(신용빈 조합장),부귀농협(김영배 조합장), 전북인삼농협(신인성 조합장),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진안군조공법인(대표 최종진)과 진안군 5개 농·축협 실무진 7명 등 20명이 함께 했다.

주요 방문성과로 수도권 「진안군 특색 5大품목 판매‧기획전」 진행을 위한 일정(7.29~8.1. 4일간)과 행사품목을 협의하였고, 5개 농‧축협 대의원 합동교육을
9월중에 실시키로 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수도권 통합마케팅을 통해 진안군 농산물의 다양한 판매 경로로 농산물 매출 증가와 함께, 5개 농‧축협 대의원 합동교육을 통해 푸드플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농업의미래, 경제사업 활성화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