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형조)는 노후된 편의시설과 운동기구 등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개선을 위하여 가련산공원 시설물 및 산책로 환경정비작업을 11월 26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가련산공원 내 운동기구 (철봉, 하늘걷기, 윗몸일으키기 등 8점) 와 편의시설 (평벤치 3점) 에 대하여 노후된 시설물 철거, 도색, 보수를 완료하였고, 공원 산책로에 쌓여 있는 낙엽을 청소하여 도심 속 쉼이 있는 깨끗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였다고 말했다.

김형조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심속 공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원 정비는 물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