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전북은행과 도내 문화예술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13일 전북문화관광재단 4층에서 진행됐으며,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와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및 관광활성화 기반 강화 협력, △지역협력과 상생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 생태계 조성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전북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과 함께 지역문화 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교류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전북은행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