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사)한국BBS광주·전남연맹 무안군지회(지회장 하대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일로읍 백련리조트에서 청소년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수련회는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BBS무안군지회 회원 등 30명과 후원대상 청소년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과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하대현 지회장은 “청소년 여러분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BS무안군지회는 청소년 선도활동 및 장학금 수여, 청소년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